🌕🌕🌕🌗🌑3.5 / 5.0샤워젤과 소다수재밌게 읽었다.솔직히 난 3.5점 줬지만 왜 그렇게들 열광하는지는 알 것 같았다.걍 포타 감성이던데헉말해버렷당평론 읽다 보니 기성 문학을 향한 반항, 유쾌한 MZ의 반란, 대충 이런 식의 코멘트가 엿보였는데(저 워딩은 아니었다😅)흠솔직히걍 당연한거아냐?!??? 싶엇다인터넷 밈을 그렇게 갖다썼는데ㅋㅋ장례식장에서하면안되는것은?부활~ㄴ 그럼 다시 죽어!!!ㄴㄴ 넵!!!이러고있는데지금(비유 아니고 ㄹㅇ 저 비슷한 말을 씀)걍 트위터 팔로잉 283 팔로워 3,478명인 일상문학계정의 트윗 모음집 같았다... 가끔은 감히 따라도 못 할 어휘랑 감성으로 주옥같은 명언 남기고 알티 타는데평소엔 걍 홍대가면 시인인지래퍼인지 구분이안됨,교수님이무서워서돌연사!,제발 현실을 ..